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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코로나사태로 주식시장이 혼잡하고 시장경제도 소위 엉망이다.

이런 와중에 열심히 달리던 말이 삐끗한 틈을타 삼성전자에

평생 주식을 하지 않던 사람도 삼성전자 산다고 난리다.

결국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웃지 못할 단어까지 생성되었다.

과연 삼성전자만이 답일까?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나는 개인들이 삼성전자 때문에 죽겠다 라는 말이 나올 때 들어갈 것이다.

주목받는 주식은 주목하면 안 된다. 

삼성전자 역시 주목받지 못하였을 때 쥐도 세도 모르고 정신 차리고 보니

대 상승을 이뤄 내었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코로나 사태로 주식투자에 있어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이유는 투자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고 중심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주식을 투자해야 미래에 나에게 수익을 줄 것이냐.

생각부터 해야 된다.

삼성전자가 최고야!! 하고 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삼성전자가 안 좋다는 말이 아니다. 

나도 상황이 온다면 삼성전자를 매수할 것이다.

분명 좋은 회사기 때문이다. 

아몰랑 하고 10년 보고 삼성 전자 산다면 괜찮다. 

일희 일비 하고 전저점을 깨고 하락을 했을 때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냐 묻고 싶은 것이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코로나 이후 어떤 종목이 빠르게 상승을 할까? 

주식투자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을 하면 된다.

지금 코로나로 힘들어진 업종이 무엇인가.

항공/여행/엔터테인먼트/국제운송/자동차/화학 등 많다.

위의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월봉 차트를 보면 

주가는 아래로 향하고 있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

언젠가는 코로나 사태는 진정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올 것이다.

공장에서 생산도 정상화되어 항공 물류도 다시 생길 것이고.

해외 출장도 가야 되며,

해외여행도 다시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살아 남아 본래의 괘도에 들어갈 업종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항공기업은 분명 어렵고 당분간 계속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진정이후 누군가는 살아 남을 것이고

항공사가 없어 질 수는 없다.

자본력이 약한 저가 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등은 국내 1위 항공기업인 대한항공이 

인수하고 경쟁자가 줄어든 상태에서 다시 정상화가 되면

1위회사는 더큰 1등회사 가 될 수있다.

위기가 투자의 기회가 될 수있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물론 여기서 더 장기화되고 경제가 더 무너지면

주가가 더 폭락하면서 부도를 맞는 회사도 나올 수 있다.

그래서 경제 하방 후 정상화될 업종 중에 탄탄한 회사를 고르는 작업을 해야 된다.

살아남은 회사는 더 큰 성장과 더 큰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경쟁자 몇 개가 사라졌으니 경쟁률도 좋아진 회사가

인원감축 등으로 구조조정도 했겠다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  뻔하다.

예를 들어

IMF 때 기아차, 삼성차, 대우차, 쌍용차 다 넘어지고 

현대차 혼자 살아 남고 난 뒤 현대의 국내 독점이 열리고 

그 자본력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 5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반도체 또한 LG반도체 현대 반도체 다 무너지고 삼성 반도체 살아 남아 

지금의 삼성이 되었으며 주가의 상승으로 투자자에게 보답을 하고 있다.

주식투자는 이런 것이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코로나사태 주식투자 전략

현대차 재무제표

예상치가 수정될 수는 있겠지만 올해 예상치는 전년도보다 높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코로나 사태가 주식투자의 기회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그것은 투자의 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괴리가 있다.

주식투자라는 것은 내가 그 회사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주인이 될 회사를 묻지 마 투자하겠는가.

적어도 생각을 하고 미래의 성장성을 생각해보고 주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SK이노베이션 LG 화학 한국 석유 등 원유 관련주들이다 역시 주가는 아래에 있다.

뉴스에 봤겠지만 연일 유가 폭락이다.

유가 생산은 많아지고 코로나 사태로 공장은 돌아가지 않으니

공급과잉으로 유가 하락은 당연한 수순이다.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 원유 관련 회사는 타격을 입는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코로나 사태가 끝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이렇게 상황이 안 좋아 보이는 회사가 다르게 보인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공장은 돌아가고 운송을 담당했던 항공과 선박은

다시 움직일 것이다.

이모 든 것은 기름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LG화학은 베터리 생산회사이고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점유율도 1위를 유지 하고 있다.

코로나가 터졌다고 전기차시대가 안오는것이 아니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팬터믹사태 주식투자 전략

세계 최고 인기를 누리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BTS는 코로나로 공연을 못해 

엔터회사들 타격이 엄청나다.

역시 코로나 사태는 끝이 날것이다.

이들 공연 한 번에 수십억 원씩 벌어들인다.

또 다른 업종도 있을 것이다.

위의 업종과 회사는 내가 추천하지 않았다. 

이렇게 접근을 한다는 것이다. 

투자하는 순간까지 알아보고 생각하고 투자하면

무서울 것이 없으며 중장기 투자만큼 사실 쉬운 것도 없다. 

그래! 나는 생각 끝에 아시아나항공을 사야겠어!

천만 원 있으니 천만 원 매수!!

제발.....ㅎㅎ

종합주가지수가 지금 V자 반등을 주고 있는데 계속 올라갈지

횡보를 보일지 다시 하락하여 전저점까지

찍고 다시 올라갈지 

전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경제 대폭락 시기가 올지

아무도 모른다. 

누가 하락한다던데, 누가 상승한다던데. 그 사람 100번 예상해서

100번 다 지수 방향 맞추는 사람이면 워랜버핏보다 부자여야 한다.

세계 최고 투자 부자인 워런 버핏이 주가지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지금 번 돈보다 10배는 더 벌었을 거라 말했다.

지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원칙이다.

누구나 들어 봤을 법한 분할매수.

올라갈지 내려갈지 모르니 

1천만 원 다 사는 것이 아니라 

이번 달 100만 원 다음 달 100만 원 

나눠서 사모아 가야 한다.

사모아 가야 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으면 

주식투자는 더 이상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