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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변동성 장세 코스닥과 나스닥의 방향은?

변동성 장세 코스닥과 나스닥의 방향은?

최근 상당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 지고 있고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주가지수의 급등락이 몇일 반복되고 있으며 수급또한 

외국인과 개인이 하루하루 엄청한 매수매도를 주고 받으며 어지러운 장세를 만들고 있다.

 

위차트는 나스닥 차트이다. 

다우지수는 코스피지수와  비슷한 흐름인데 반해 

나스닥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상승중이다.

코로나가 왔었나 싶을정도로 폭락장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속적인 상승중이며 전주에는 역사적인 1만 포인트로 돌파를 했었다.

 

다시 살짝 내려 왔지만 빨간 라인 4달전 전고점은 다시 돌파를 해주고 있다.

파란선이 1만 포인트인데 1만포인트를 회복하고 추가 상승으로 가느냐 못가느냐 갈림길이다.

미증시의 중요한 지점에서 방향을 결정 짓는 시기이라 국내지수는 눈치를 보고 어느 방향으로

따라갈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의 이번 상승분은 코로나 사태 이후 경기 재반등에 대한 선반영으로 볼 수있는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상승한다면 아직 이른감이 있는 4차산업 상승분을 미리 당겨 

선반영 하는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나스닥의 1만포인트 회복 및 지지 또는 이탈경로를 당분간 유심히 관찰하고

빠른 대처를 항상 준비 해야할 시기 이다.

 

변동성 장세 코스닥과 나스닥의 방향은?

 

국내증시 코스닥으로 돌아오면 미증시와 함께 커플링현상이 유지 되는지 참고하고

상단으로는 약 745포인트 하방으로는 약710포인트를

기준으로 보고 방향의 돌파 또는 이탈을 유심히 봐야 겠다.

 

코스닥지수경우 최근 말도 안되는 상승장에서 20일이탈은

거의 3달만에 처음 발생했다.

분명 의미있는 지수의 하락이며

방향성 결정을 위한 수순이다.

 

미증시 상승 하락의 결정과 지수수급등을 지속 체크해서

보수적투자 과감한투자 등을 민감하게 결정해야

돌을 벌수도 지킬 수도 있다.

시간을 두고 하방 710포인 이탈뒤 690포인트까지 이탈하면 

추가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초보입장에서는 지금 스윙매매는 쉬는것도 방법이다.

상방으로 결정되고 상승추세가 확인되고 난뒤 매매해도 늦지 않다.

반대로 하방으로 추세가 결정나면 매매를 쉬는것이 답이 될 수 있다.

물론 단타매매자는 매일매일 분봉상 지수확인과 당일 강한종목으로

매매를 하는 예외로 두고.

그리고 중장기 투자자는 지수가 내려가면 땡큐.

 

주식은 쉬운것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귀찮은것을 이겨내서 확인하고

머리를 조금더 써서 생각을 하고

전략을 세우고 젼략을 지키고 

이것을 반복해야된다.

 

쉬운돈벌이는 없지만 습관화 되고 

내것이되면 괜찮은 돈벌이 수단이 될 수있다.

쉬운 매매가 되기까지 노력을 하느냐 생각을 더 하느냐

귀찮은것을 이겨내느냐의 문제이다.

이것을 딛고 깨달음의 산을 넘으면

매우 매력적이고 노력 대비 시간투자대비 좋은 수익 수단이 

비로소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