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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10년 20년 장기 가치투자를 해야 하는이유

적금과 연금보험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한다.

인플레이션을 이해하면 적금과 보험은 돈을 잃는것이다.

물론 단기간 지켜야될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적금이 유용하다.

돈을 불리는 용도는 아니다.

 

30대에

연금보험으로 지금 매달 20만원 적금하고 

65세에 매달 30만원 받는 상품을 가입하면 

30대가 65세가 되었을때 30만원은 지금의 30만원의 가치가 아니다.

은행과 보험회사는 당신의 적금으로 지금 주식투자중이다.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는 직장에서 돈버는것이 자본주의가 아니다.

직장은 투자금을 마련하는곳이고 

돈은 투자로 얻는 것이다.

(여기서 투자는 중장기 투자를 의미)

자본주의에 살고있지만

그누구도 금융에 대해서 교육해 주지않았다.

금융을 모르니 부모는 자식에게 돈에 대해서 말하길 꺼려하고

저금만 강조를 했다.

유태인은 어릴때부터 금융과 돈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가치에 대해 공부시킨다.

이세상은 유태인이 지배중이다.

 

매달 20만원 연금보험 대신

10년뒤 20년뒤 망하지 않을 업종을 생각하고

그업종의 1위 회사에 5개를 분산해서

매달 적금이라 생각하고

사모으면

노후를 준비 할 수있다.

 

소나타 살거 아반떼 사고

그랜저 살거 소나타 사고

제네시스 살거 그랜저 사고

벤츠 살거 제네시스 사서

 

그 차액 30만원을 더하면

 

적금,연금보험 20만원 +30만원

50만원이 된다.

노후가 보장이 된다.

 

내 욕심 , 남시선으로 5억 아파트가 아닌 3~4억 아파트로 만족하면 

매달 20만원이 더 생긴다.

 

70~100만원 적금개념으로 매달 1등회사를 사면

노후 걱정은 없어질 수 있다.

 

투자할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본인이 회사에 대해서 알아야하 한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아니러니하게

주가가 내리는것에 감사함이 생긴다.

더 싸게 사모을 수 있다는것.

이것을 깨닫는 순간이 중장기투자영역의 성공 열쇠다.

깨닫지 못하면 20년생각하고 매수한 주식이 30~50%내리면 불안하고 팔고 싶어진다.

적금식으로 사모으면 주가가 내려가도 내 평균매수단가도 내려간다.

한달에 한번 매수할때를 제외하고는 주가를 볼 필요도 없다.

분기별로 실적 체크만 하면 된다.

 

20년 살아 남을 회사는 주가가 오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20년전 새우깡은 100원이고 지금 새우깡은 천원이다.

기업은 인플레이션에 맞게 매출상승을 위해 물건이값이 오르게 된다.

개인소득은 인플레이션을 따라 가지 못한다.

 

이것은 투자의 영역이며 기술영역을 공부하는 단기 투자자도

20년은 보고 매달 장기투자를 병행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