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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데이트레이딩중 지수폭락은 기회다

데이트레이딩중 지수폭락은 기회다

오늘 김정은 심장 뉴스로 지상에 엄청난 충격이 왔다.

왜 충격이 올까?

쿠데타의 우려, 또는 강경파의 남한 도발강화등 내적이 되었든 외적이 되었든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을때 군사적 상황까지 예상 해야 되기때문에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한국증시는 요동 칠 수 밖에 없다.

 

위사진은 코스닥지수의 3분봉 차트다.

김정은뉴스 속보가 약 10시 30분경 나왔고 그대로 추락이다. 

지수는 모든 종목의 평균이니 거의 모든 종목이 장중 함께 폭락이 나왔다.

단 한곳의 업종만 제외하고

데이트레이딩중 지수폭락은 기회다

바로 방산 관련주이다.

이건뭐 너무 당연한거라 언급하기도 민망하다. 오늘 하고자 하는 이얘기는 아니다.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중에 의외로

지수를 보지않고 매매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90%의 초보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고수는 기법만 가지고 매매하는것이 아니다.

지수. 외국인과 기관의 시장 장악력, 미국증시, 일본증시, 중국증시, 미국 선물지수

모든것을 함께 보면서 숲을 보고 매매한다.

하지만 초보는 분봉차트 하나만 보고있다. 나무만 보고 있는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이니깐 당연히 분봉차트에 답이 있다고만 생각한다.

데이트레이딩중 지수폭락은 기회다

오늘 눈여겨 보던 종목 비트컴퓨터. 계속해서 상승 추세에 있고

아침시장에 거래도 활발해서 힘이 있다 판단 되는 종목,

아무리 상승의 힘이 있고 기법이 맞아 떨어지고 수급이 있어도

지수 붕괴지점에 역시 함께 무너진다. (연두색 박스)

 

데이트레이딩을 하다가 지수폭락을 느끼게 되면

즉, 지수차트를 보고 지수차트가 전저점을 꺠고 강하게 이탈을하면 많이 내리든 

적게 내리든. 북한이 뭘했든 미국이 뭘했든 그건 그다음 문제고

우선 지수차트에서 전저점 이탈이라는 신호가 나온다.

그러면 보유종목을 없애 버리면 손실이 없다.

 

지수하락을 느긋하게 바라보고 반등이 나오면 개별종목도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바닦에서 강하게 반등시킨다. 

이때가 첫번째 기회다.

등락과 거래량이 꽤있는종목은 대부분 강하게 반등이 나온다.

 

하지만 종목을 보유하고있었다면 본인의 매수가 까 올라오는 경우는 잘 없다.

지수를 보지않고 매매한 결과는 손실이지만

지수와 함꼐 매매하면 손실도 아니고 수익이다.

 

지수의 강한 반등이후 다시 지켜봐야된다. 

다시 전저점을 이탈 할것인가. 아니면 안정을 찾을 것인가.

 

첫번째 사진을 보면 지수가 강하게 하락하고 난뒤 옆으로 기어가는 안정을 취해준다.

이것이 확인되면 다시 당일 강한종목을 매매하면 된다.

데이트레이딩을 하든 스윙이든 중장기든 전략과 숲을 봐야 한다.

숲을 보면 안정되는 심리로 조금더 치우치게 되고 

나무를 보면 불안전 심리로 더욱 치우치게된다.

심리가 안정되면 매매가 냉정하게 보이고

차트가 냉정하게 보인다.

 

단순한 원리다.

스윙매매 중장기 매매도 같은원리다.

최근 코로나로 강하게 지수하락이 오고난뒤 급반등이 나오면서

중기적으로 시장이 상승 하고 있지만

다시 하락할지 횡보를 할지 상승 할지 아무도 결과는 모른다.

국제유가 마이너스 소식 까지 들린다.

만약 대공황이 온다면 

중장기 투자 견딜 자신이 있는가.

 

부도 나지 않을 회사를 골랐다면 기회일 것이고 아무것도 모르고 동학개미운동을 하고

대공황이 만약. 정말 만약에 온다면

지옥을 맛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