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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주식매매 기초 매매타점-나노엔텍

주식매매 기초 매매타점-나노엔텍

주식입문자는 주식을 고점에서 감으로 더갈것같아서 사고

경험이 있지만 갈팡질팡 하는분은 엄청난 기법이 있는지 알고 허송세월을 보낸다.

경험이 무서운것이 이것저것 알게 되는것이 많아지니

검색식을 수십개 만들고 보조지표 3개가 겹치는것도 만들고

외국인 수급 기법도 생각하고 온갖 아는 지식을 다 갖다붙혀서 

기법찾아 삼만리다.

 

주식차트의 기본이 무었인가.

이동평균선의 정배열, 주가와 이동평균선과의 이격도.

이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지수와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승률을 조금더 높혀 나가는것이다.

 

정배열이란 무었인가. 우상향이라는 것이다.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추세에 편입하면 된다.

이격도가 무었인가.

5일 이평과 20일 이평이 가까우면 멀어지려하고

멀면 가까워 지려 한다.

멀때는 가까워지려 한다는것은 주가가 내린다는것이다.

그럼 가까워진 주가가 다시 멀어질때 사야되는데

멀어질때는 5일이 20일위로 멀어질지 아래로 멀어질지 결정을 하게된다.

위로멀어지면 수익이고 아래로 멀어지면 손실이다.

 

아래로 멀어지는것은 배제하고 위로 멀어질때 매매를 해야되는데

주가가 5일 아래에 있다가 5일위로 넘어서는것이 추세변화의 시초이다.

 

정리하면 이격도가 좁아지고 난다음 주가가 5일선을 넘어선다는 것은 

이다음 주가가 상승할지 안할지는 둘째치고

상승한다면 바닥확인후 재상승의 시초 그러니깐 무릎에 사는것이다.

이것이 기본이다.

여기서 계속 뭘더 생각 하려고 한다.

 

위차트는 나노엔텍이다.

사람들은 매번 2번과 같이 급등을 먹고싶어한다.

하지만 오늘 장중에 연속 상한가를 기대하고 들어간 사람은 피를 봤을것이다.

 

2번 에 둥근원을 보자

이격도가 줄어들고난다음 다시 정배열 즉 5일선이 20일선위로 벌어지려고 하고

주가가 5일선을 넘어섰다.

이 간단한 기법을 적용해도 급등을 먹을 수있다.

 

하지만 어떻게 매번 급등을 먹냐.

급등을 매번 먹으려는 그 마음부터 버려야한다.

1번 박스의 둥근원도 역시

이격도 줄어들고 5일선이 20일선을 돌파했다.

시세는 나온다 

급등은 아니지만 무려20% 이상 수익구간까지 주었다.

 

여기서 문제다.

1번에서 만약 20% 수익구간까지 나왔으면 어떻게 

20% 딱저기서 팔수있냐 라고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마치 

내가 야구공을 던저셔 정확히 몇미터 몇센치 몇미리까지 던질수있냐를

맞추라는것과 같다.

 

즉 정확히 알수없고

대략 10~20미터 사이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는 있다.

그렇다면 주식도

내가사고 올라가면 3% 6% 10% 13% 20% 올라갈때마다 나눠서 팔면 된다.

생각 자체를 바꿔야한다.

물론 경험이 쌓이면 대략적인 가격이 보이지만

그것도 100% 맞지는 않다.

 

그것을 알기전에 우선 많이 챙기고 고점에 챙기는 것보다 챙기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아야 주식에 수익이 생긴다.

그리고7% 올랐을때 반밖에 못팔았는데 갑자기 내려서 본전까지 내린다?

그럼 수익본종목은 절대 손실 보지말고

본전에서 다팔아야 한다.

7% 수익 봤었던것을 아까워하면 발전이 없다.

주식매매 기초 매매타점-나노엔텍

주가가 5일선을 돌파하는 똑같은 상황이지만 

역배열이다.

5일선이 20일선아래에 있다.

그러면 결국 주가는 내릴 확률이 더크다.

역배열에서는 상승 보다 하락의 확률이 더크고

정배열이 성공확률이 더크다.

 

자. 확률이라고 했다. 확률인데

왜 이생각을 까먹는가.

확률이라면 내가 사고 내려갈수도 있다는것이다.

왜 이것을 까먹는가.

당연한것이다. 

내려갈수있는 확률은 언제나 존재하고

고수도 그확률은 존재한다.

 

내려갈수 있기에 5일선 돌파에 매수했으면

5일선 이탈이나 20일선 이탈이나 돌파봉의 저점등

기준을 잡고 손절을 짧게 해서 손실을 줄이는 행동을 할뿐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10년 검색식만들고 보조지표 공부하는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